배우 진태현이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진태현은 29일 개인 SNS에 “아내와 즐겁게 훈련하고 일도 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인터벌도 힘들고 장거리도 힘들고 몸이 정말 수술 전하고 많이 다르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한참 몸을 올려놓고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시작하려니 숨도 벅차고 심박도 따라와 주지 않네요”라며 갑상선암 수술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햇다.
그러면서도 진태현은 “전 진지하게 꿈과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가장 친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새벽마다 공원 운동장 등 달리고 또 달립니다. 언젠간 제가 원하는 속도와 시간에 골인하는 장면을 상상합니다”라고 적었다.
또 진태현은 “저의 마라톤은 남들과 비교하는 것도 너무 싫고 남들과 경쟁하는 것도 너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저의 최고 기록과 싸우고 저의 과거와 경쟁합니다. 저는 직업이 연예인이지 달리기 선수는 아니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지난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