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결선 경기. 배성덕 사격 대표팀 코치가 304.2점으로 7등이 결정된 한국 정승우를 격려하고 있다. 2026.9.25 /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승우, 박성현, 권협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 단체전에서 합계 1751점을 기록해 중국(1766점), 인도(176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정승우가 592점으로 팀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득점했고, 박성현은 580점, 권협준은 57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종현, 김상도, 모대성이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정승우가 592점으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304.2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박성현과 권협준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