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가수 청하가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예정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청하 소속사 모어비전은 18일 “금일 새벽 소속 아티스트 청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됐으며,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귀룡제 ‘데자뷔’ 무대에도 불참한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기대해 주신 경기대학교 관계자분들과 학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와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청하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경기대학교 제8대 관광문화대학 학생회 역시 청하의 공연 불참 소식을 먼저 알렸다. 학생회는 이날 청하가 새벽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금일 예정돼 있던 공연은 부득이하게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공지했다. 이어 대행사와 대체 아티스트 섭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청하는 오는 21일을 끝으로 모어비전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한다. 모어비전은 지난 14일 “신중한 논의 끝에 지난 3년간 함께해 온 여정을 마무리하고 9월 21일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청하는 2023년 10월 모어비전에 합류한 뒤 ‘이니 미니’, ‘알고리즘’, ‘스트레스’, ‘세이브 미’, ‘멕시코’ 등을 발표했다. 지난 5월에는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