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C1 ‘불꽃야구2’ 불꽃 파이터즈가 더위로 한 차례 미뤄졌던 부산 직관에 나선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와 빅매치를 벌인다.
파이터즈의 15번째 직관 상대인 부산고등학교는 창단 이래 KBO 리그에 배출한 선수만 무려 134명에 달하는 강팀이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통산 우승 6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4회를 거머쥐었다. 부산고는 이번 시즌도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상권C에서 전후반기를 모두 제패하며 최정상 고교 팀의 위세를 떨치고 있다.
파이터즈 역시 지난 7일 방송 기준 시즌 10승을 달성하면서 파죽지세를 달리고 있는 터, 두 팀이 펼칠 경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파이터즈는 사직에 익숙한 멤버들을 출격시킬지 기대된다. 과거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던 이대호는 파이터즈의 붙박이 4번 타자로 출전이 거의 확실시 되지만 송승준과 정훈, 김문호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직관은 특별한 게스트의 참여로 더욱 눈길을 끈다. NCT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가수 텐이 시구자로 나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며,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애국가 제창으로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