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주축이 되는 신규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가 9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화려한 출발을 알린다.
‘스트레이시티’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미국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스트레이 키즈를 헤드라이너로 기획한 뮤직 페스티벌이다. 프랑스 롤라팔루자 파리, 이탈리아 아이 데이즈,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뉴욕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등 초대형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닝 무대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를 주축으로 신설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일 콜롬비아 보고타, 14일~1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25일~2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스트레이시티’ 헤드라이너로 나서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자신들의 그룹명 ‘스트레이’에서 착안해 네이밍한 페스티벌인 만큼 내공으로 다져진 에너지를 터뜨리고 역대급 무대 프로덕션 연출을 입혀 팬심을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일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 브라질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록 인 리오 헤드라이너로 활약한다.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히는 록 인 리오는 1985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되어 포르투갈 리스본,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개최됐다. 퀸, 건즈 앤 로지스,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뮤즈 등 시대를 풍미한 유수 뮤지션들이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랐고, 스키즈가 K팝 아티스트 첫 퍼포머이자 헤드라이너로서 명성을 빛낸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신작 ‘디스 앤드 댓’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9연속 1위 진입 기록을 세웠다. 해당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해 아홉 작품을 연속으로 1위에 진입시킨 건 전 세계 아티스트 사상 스트레이 키즈가 유일무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