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배우 한혜진’에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을 만나기 위해 포항을 찾은 한혜진과 딸의 일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세 사람은 함께 식당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특히 기성용은 웨이브를 넣은 긴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었다.
식사 자리에서는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이야기도 오갔다. 기성용이 “어제 구독자가 6천몇 명이던데?”라고 묻자, 한혜진은 “왜 자꾸 내 구독자 수를 확인하냐”며 웃었다. 이어 “댓글도 보고 구독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계속 확인한다”며 남편의 숨은 관심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다음 날 다시 외식에 나선 가족은 우동과 소바, 튀김 등을 주문했다. 식당 측은 재방문을 기념해 김밥을 서비스로 제공했고, 기성용은 상이 가득 차려지자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우리 남편은 운동선수치고 정말 적게 먹는다. 소식하는 편”이라며 “운동을 안 하는 날에는 배가 별로 안 고프다”고 설명했다.
이후 식사를 마친 가족은 서로 누가 더 많이 먹었는지를 비교하며 웃음 섞인 대화를 이어갔다. 한혜진은 “우리 가족은 늘 누가 더 많이 먹었는지 이야기한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