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세 번째 재결합을 이룰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로 딸 나혜진 씨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두 번의 이혼 끝에 세 번째 재결합을 한 나한일·유혜영 부부와 딸 나혜진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한일은 아내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딸의 카페를 찾아 일을 돕는 등 한층 다정해진 모습을 보였다. 과거 배우로 활동하다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딸 나혜진 씨는 부모의 재결합을 이끈 주인공이었다.
나혜진 씨는 부모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원망보다는 속상함이 컸다. 엄마도 아빠도 서로가 없이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재결합을 권유했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2011년 데뷔해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영화 ‘족구왕’ 등에 출연했던 나혜진 씨는 최근 배우 활동을 뒤로하고 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