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이상화, 강남 부부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냉부해2’)는 ‘여왕과 사는 남자’ 특집으로, ‘피겨여왕’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남편 고우림과 ‘빙상여제’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남편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림은 “출연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아내도 너무 기뻐하면서도 가서 셰프님들과 친해져서 와라고 했다. 특히 윤남노 셰프를 좋아한다. (김연아가) 식당을 갈 수 있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했다. ‘맛잘알’의 향기도 난다”고 전했다.
이어 김연아 덕에 강남과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부부 동반 모임도 한다. 강남 부부 집에 놀러 가서 집 구경도 했고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같이 식사를 했다”면서 “(부부가) 결은 다르다. 저희는 약간 기본값이 차분하다. 기복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저 둘은 진짜 잘 맞다. 티격태격 진짜 잘 맞다. 되게 아름답다. 고양이 같다. 반면 우리는 ‘우와악’ 한다”며 “ 완전히 다른 세계다.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라 그런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우림은 2022년 10월 김연아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