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임진왜란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신작을 내놓는다.
조이시티는 레드징코게임즈가 개발한 한국 역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을 오는 28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작은 '임진록', '거상' 등 한국 역사 소재 게임의 대가로 불리는 김태곤 디렉터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순신·권율 등 실존 영웅은 물론 화차·대장군전 등 당시의 병기를 조합해 다수의 적과 맞붙는 '인카운터 전투'가 핵심 재미 요소다.
이용자들은 상단원들과 협력해 조선과 일본의 성을 무대로 공성전을 벌일 수 있다. 특히 3척의 함선을 직접 지휘하는 해상전에서는 거북선과 판옥선을 비롯해 일본의 아타케부네와 명나라 함선까지 운용하며 해전을 경험할 수 있다.
경제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움직인다. 사냥과 채집으로 모은 재료를 제조해 물품을 만들 수 있으며, 유저들의 활동에 따라 시세가 바뀌는 통합 거래소로 역동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현했다.
조이시티는 정식 출시에 앞서 13일 최종 점검을 진행한다.
김태곤 레드징코게임즈 디렉터는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소재가 지닌 무게감에 매몰되지 않도록 사실성과 게임적 재미 사이의 균형을 잡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