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가 그룹 우주소녀 다영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샤일로는 3일 공개된 다영의 신곡 ‘왓츠 어 걸 투 두’ 뮤직비디오 티저에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다영과 함께 자유롭고 감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의 뮤직비디오 퍼포먼스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던 중, 샤일로가 한 댄스팀 소속으로 참가했고 최종 선발돼 출연하게 됐다. 스타쉽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촬영 이후까지도 해당 인물이 샤일로인 줄 몰랐고, 최근에야 우연히 알게 됐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2014년 결혼했으나 2년여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샤일로를 포함해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샤일로는 지난 2024년 성인이 된 이후 법원에 성 변경을 신청해 법적으로 ‘샤일로 졸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