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헌(왼쪽) 대학축구연맹 부회장과 안정환 유니브 프로 테크니컬 디렉터. 사진=대학축구연맹
한국대학축구연맹이 ‘UNIV PRO’ 육성기금 릴레이를 통해 대학축구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지난 ‘UNIV PRO 마스터플랜 발표회’를 통해 육성기금 조성을 공식화하고, 안정환 총괄 디렉터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릴레이 기부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러한 뜻깊은 취지에 공감해 한국대학축구연맹 윤종헌 부회장(코이라멘 대표)이 2호 기부자로 참여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UNIV PRO 육성기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대학선수들의 프로 진출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학축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이번 릴레이 기부를 통해 대학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대학축구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윤종헌 부회장은 “대학축구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맹 내부에서 지켜보니 아직 대학축구에 대한 후원과 지원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대학축구연맹은 UNIV PRO 도입 이후 선수 선발과 운영 시스템의 변화를 바탕으로 대학대표팀의 경기력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덴소컵을 통해 확인한 변화를 바탕으로 한국대학축구연맹은 UNIV PRO를 중심으로 대학축구의 새로운 방향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