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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장원영, 하이볼 잔보다 작은 얼굴… ‘소두의 정석’ [IS하이컷]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하이볼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거 잘됐다 회사에도 짐빔 하이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짙은 웨이브 헤어에 블랙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다란 ‘짐빔 하이볼’ 잔을 든 채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 특유의 우아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특히 하이볼 잔보다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부드럽게 떨어지는 미소가 어우러지며 ‘비현실적 미모’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03 17:38
연예일반

장원영, 회식 자리도 화보로… 짐빔 하이볼 들고 ‘러블리 미소’ [AI 포토컷]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하이볼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장원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거 잘됐다 회사에도 짐빔 하이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짙은 웨이브 헤어에 블랙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커다란 ‘짐빔 하이볼’ 잔을 든 채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에서 특유의 우아함과 발랄함이 동시에 느껴진다.특히 하이볼 잔보다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부드럽게 떨어지는 미소가 어우러지며 ‘비현실적 미모’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했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03 17:35
메이저리그

"감독님 준비할 수 있습니다" WS 105구 완투승, 하루 휴식 후 불펜에서 몸을 푼 야마모토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3차전에서 보여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7·LA 다저스)의 투혼이 화제다.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WS 3차전을 연장 18회 접전 끝에 6-5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두 팀 합쳐 19명(토론토 9명·다저스 10명)의 투수가 마운드를 밟는 총력전 끝에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 시간만 무려 6시간 39분이 걸렸다. 초장기전으로 진행된 경기인 만큼 여러 뒷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야마모토의 '불펜 피칭'이었다. 이날 야마모토는 연장 18회 불펜에서 몸을 풀었다. 지난 26일 열린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9이닝 4피안타 1실점 완투승을 거뒀는데 당시 투구 수가 105개. 하루 휴식 후 불펜에서 등판을 준비하는 게 비현실에 가까웠다.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연장 16회 통역사를 데리고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누는 야마모토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이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컨디션도 괜찮고 (남은 투수가) 아무도 없으니까, 준비할 수 있다"라고 출격을 자청했다. 로버츠 감독이 전적으로 동의한 건 아니지만 남은 투수가 없는 팀 사정상 "준비하면서 생각해 보자"라고 여지를 남겼다. 결과적으로 야마모토의 불펜 등판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저스는 연장 18회 말 터진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도쿄스포츠는 '만약 연장 19회까지 갔다면 야마모토의 등판 가능성은 매우 높았다'라고 예상했다. 야마모토는 "이런 경기에서 던질 수 있게 준비해 왔다. WS에서 완투하고 이틀 뒤에 던질 수 있는 몸이 된 부분에 대해 성장을 느꼈다"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로버츠 감독은 "필요할 때까지 던지게 할 생각이었다. 그가 마지막 카드였다"라고 말했다. 연장 18회 접전 끝에 승리한 야마모토는 일본인 동료 오타니 쇼헤이·사사키 로키를 껴안고 기쁨을 만끽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0.29 00:38
예능

‘잘 빠지는 연애’ 김종국 “비현실적으로 멋지고 예쁜 연애 프로그램과 달라” (인터뷰)

김종국, 이수지, 유이가 ‘잘 빠지는 연애’로 뭉쳤다.11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는 긁지 않은 복권 같은 미래의 내 남자, 내 여자와 함께 하는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이다. 2025년 가장 핫한 두 가지 키워드 ‘다이어트’와 ‘연애’를 접목, 대한민국 유일무이 연애 프로그램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살도 빠지고 사랑에도 빠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도파민도 팍팍 튀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잘 빠지는 연애’를 위해 사랑까지 완벽한 근육남 김종국, 유쾌한 공감요정 이수지, 다이어트 메이트 유이가 MC로 나선다. ‘잘 빠지는 연애’와 딱 맞아떨어지는 최적화 MC들의 만남이라는 반응. 이에 3MC가 직접 밝힌 출연 결심 이유를 들어봤다.먼저 김종국은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너무 특별했다. 기존의 ‘비현실적으로 멋지고 예쁜’ 연애 프로그램과는 달리 누구나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연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참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이수지는 “20대 때 연애를 하면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경험이 떠올랐다. 그때 제 연애는 많이 힘들고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출연진이 있다면 함께 공감하고 위로해 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유이는 “연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설렘도 있었다. 평소 연애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시청자로서 ‘다이어트’와 ‘연애’가 결합된 콘셉트는 어떨지 고민했다”며 “저 역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건강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나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잘 빠지는 연애’ 출연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들이 변화해 가는 모습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됐다”고 덧붙였다.김종국은 신선함을, 이수지는 공감과 응원을, 유이는 경험에서 온 진정성을 떠올리며 ‘잘 빠지는 연애’에 합류했다. 3MC가 품고 있던 호기심과 궁금증은 ‘잘 빠지는 연애’ 첫 녹화 이후 ‘만족’과 ‘기대’로 바뀌었고, 그 진심은 첫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다이어트와 연애를 통해 자존감을 끌어올릴 TV조선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0.28 13:01
연예일반

[TVis] 이승철 “박보검, 명절에도 문자…사위와 결 비슷해” (미우새)

가수 이승철이 배우 박보검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2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승철은 “박보검에게 푹 빠져있다”는 서장훈의 제보에 “박보검이 내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같이 술자리를 가졌다. 나는 술을 먹고 그 친구는 안 먹었는데 피아노를 잘 친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승철은 “그래서 네가 반주하고 내가 노래하면 대박이라고 했다. 그래서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나갔고 이후에 ‘내가 많이 사랑해요’가 역주행했다”고 밝혔다.이승철은 “박보검은 모자라는 게 없다. 사람들에게 안 해주는 게 없다. 이 사람은 정말로 비현실적인 사람이다. 이번 추석 때도 문자가 왔더라. 단체가 아니라 ‘형님’ 이렇게 시작한다. 나뿐만 아니라 본인이 아는 사람에게 다 한다”고 치켜세웠다.이에 신동엽 역시 “나랑도 시상식 MC를 오래 함께하는데 만날 때마다 선물을 준다. 보니까 주변 사람을 잘 챙기더라”고 거들었다.이승철은 “원래 박보검이 사윗감이었다”며 “근데 우리 지금 사위가 결이 비슷하다. 키도 크고 마음도 굉장히 점잖다. 특히 내가 제일 마음에 든 건 젊은 친구가 신발이 세 켤레밖에 없더라”고 말했다.하지만 이승철은 “그럼 콘서트에 한 명만 부를 수 있으면 누구를 부르겠느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럼 박보검이다. 무슨 소리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고 답하며 “박보검이 오면 사위도 구경 올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0.26 21:51
연예일반

[포토]트와이스 모모, 비현실적인 비율

모모 등 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말레이시아의 콘서트 일정으로 출국하기 위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10.24/ 2025.10.24 14:50
스타

박하선, ♥류수영 반한 우아한 수영복 자태 [IS하이컷]

배우 박하선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박하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에 선글라스, 와이드 챙 모자까지 더해 감각적인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특히 그림자 아래서도 드러나는 실루엣,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등이 드러난 뒤태로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비현실적”, “다 가졌다”, “역시 류수영의 ♥”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박하선은 JTBC ‘이혼숙려캠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20:50
스타

‘♥류수영’ 박하선, 무보정 수영복 자태 ‘아찔’ [AI 포토컷]

배우 박하선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박하선은 22일 자신의 SNS에 제주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에 선글라스, 와이드 챙 모자까지 더해 감각적인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특히 그림자 아래서도 드러나는 실루엣,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등이 드러난 뒤태로 시선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비현실적”, “다 가졌다”, “역시 류수영의 ♥”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박하선은 JTBC ‘이혼숙려캠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 기사는 AI로 작성되었습니다. 2025.10.22 20:47
뮤직

보이넥스트도어, 영화 제작 크루로 변신…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MV 공개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0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디 액션’의 타이틀곡 ‘할리우드 액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영상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가상의 영화 촬영장을 배경 삼아 프레임에 구애받지 않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리우와 운학은 레이저 총을 피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명재현과 이한은 연기 중인 배우를 뒤로한 채 리듬을 탄다. 태산은 세상을 다 가진 듯 여유로움을 뽐내고 성호는 정류장의 광고판에 깜짝 등장해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한다.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능청맞은 연기와 다채로운 시각 효과, 과감한 카메라 구도, 역동적인 안무로 보는 맛을 배가한다. 도심과 사무실 등 현실적인 배경에서 판타지 영화처럼 비현실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표현력이 도드라진다. 사전 프로모션과 맞닿은 설정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영화 제작 크루 ‘팀 디 액션’의 일원으로 분해 미국 시카고 필름 페스티벌 출품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를 전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마침내 영화 제작에 성공한 ‘팀 디 액션’이 레드카펫을 밟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시카고에서 영상을 촬영해 몰입감을 더했다.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안무가 바다가 제작에 참여했다. 여섯 멤버가 하나 된 듯 펼치는 박력 있는 군무와 시원시원한 움직임은 화려한 액션 영화 같다. 감독이 슬레이트를 치는 듯한 동작은 곡 제목과 연결돼 보는 재미를 준다. 과거 활동곡에서는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주였다면 이번에는 칼군무로 색다른 맛을 보여준다.‘할리우드 액션’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로 패기 넘치는 당찬 태도가 엿보인다. 스윙(Swing)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소리에 여섯 멤버의 부드러운 음색과 랩, 재치 있는 가사가 더해졌다. 후반으로 갈수록 극적으로 흘러가는 곡 전개와 생생한 악기 소리가 매력적이다.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해 팀 색깔을 진하게 살렸다.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컴백과 동시에 ‘열일’에 돌입한다.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보이넥스트도어 5th EP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할리우드 액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0 18:53
스포츠일반

ISU도 감탄한 아웃코스 추월…최민정, 월드투어 2차대회 1500m 금메달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7·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2차 대회에서 올 시즌 첫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민정은 20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ISU 월드투어 2차대회 본선 마지막날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399를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무려 9명이 경쟁한 결승전에서 치열한 혈투 끝에 미국의 코린 스토다드(2분17초516)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2분17초669)를 제쳤다. 김길리(성남시청)는 6위(2분18초030)에 올랐다.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최민정은 이달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월드투어 1차대회서 개인전 노메달에 그친 바 있다. 특히 지난 대회서 주종목 1500m 결승에 올랐다가, 9바퀴를 남기고 넘어져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달랐다. 첫 6바퀴까지 하위권에서 체력을 비축한 최민정은 레이스 중반 단숨에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후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입상권에 머물렀다.반전은 마지막 바퀴를 남겨두고 나왔다. 최민정은 코너에서 아웃코스를 내달려 스토다드, 산토스-그리스월드를 단숨에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두 선수가 뒤늦게 추격하기엔 남은 바퀴가 부족했다. 최민정이 올 시즌 월드투어에서 개인전 1500m 금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ISU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또 하나의 마스터클래스”라며 “비현실적인 아웃코스 추월”이라며 그의 금빛 레이스를 조명했다.최민정은 같은 날 김길리, 황대헌(강원도청) 임종언(노원고)과 함께 혼성 계주 2000m 결승전에 출전, 2분38초004의 기록으로 이번 대회 3번째 은메달을 추가했다. 그는 전날(19일) 1000m, 여자 계주 3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대회를 마친 최민정은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주 중목인 1500m에서 정상에 올라 매우 기쁘다. 현지 한국 교민분들이 많이 오셔서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많은 힘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의 감각을 살려 다가오는 올림픽까지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덧붙였다.김우중 기자 2025.10.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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