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 운용은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강철 감독은 "경기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5회 이전이면 롱릴리프로 (오)원석이나 (배)제성이가 나갈 수 있다. 6회 이후라면 중간 투수로 가는 게 맞을 것 같다. 우리 중간 투수가 4~5명 되니까"라고 설명했다.
로건, 만루 위기 (수원=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3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 7회초 무사 1,2루 삼성 김영웅이 내야안타를 친 뒤 1루에 안착하고 있다. 2026.11.3 전날 불펜으로 등판했던 로건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로건이 선발 보직으로 돌아가냐고 묻는 말에 이강철 감독은 "원래 하던 대로 한다. 자기 자리로 가겠죠"라며 인정했다.
타선에는 변화가 생겼다. 김상수가 빠지고 류현인이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강철 감독은 "(김)상수가 마지막 타석에서 발뒤꿈치 쪽에 통증이 있었다. 오늘 경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전날 왼쪽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교체됐던 김현수는 정상 출전한다. 이강철 감독은 "(김현수가) 괜찮다고 했다. 나를 안심시키려고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한데 오늘도 방망이를 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