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김지현이 남편을 향한 깊은 신뢰와 함께 자녀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너의한’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현은 룰라 멤버 이상민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결혼 생활과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이상민은 김지현의 남편을 두고 “지현 씨에게 꼭 필요한 능력을 갖춘 분”이라 평가했고, 김지현 역시 이에 동의하며 “결혼 전에는 인생에 굴곡이 많았으나 결혼 이후에는 매우 평탄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이상민에게 작은 일도 물어보며 의지했으나, 지금은 남편에게 모든 것을 상의한다”며 남편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음을 밝혔다.
이혼에 관한 대화가 나오자 김지현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며 “아이들을 다 키워놓은 상황에서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하겠느냐”라는 너스레로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수학 천재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아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김지현은 “수학천재였다. 이후 갑자기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했는데 그러다가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노래를 한다고 해서 실용음악과를 갔다”며 “실용음악과에서 과대까지 했다가 한 달 반 만에 때려치우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