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태파니가 ‘9살 연하’ 황윤성의 플러팅에 선을 긋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설의 사내’ 14회에서는 ‘무명전설’ TOP7(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과 신승태·나태주가 뭉친 전사 팀과 반가희·금잔디·정미애·스테파니·은가은·구수경·장혜리·김태연·빈예서가 총출동한 여인천하 팀이 ‘트롯 남녀 데스매치’ 특집으로 맞붙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한곡 대결’에는 전사 팀 황윤성과 여인천하 팀 스테파니가 출격한다. 그런데 두 사람 사이 묘한 ‘연상연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자, MC 양세형은 ‘당연하지’ 게임을 제안한다.
선공에 나선 스태파니는 “너 나 같은 테토녀 좋아하지?”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황윤성은 수줍은 미소로 “당연하지”라고 답해 과몰입을 부른다.
이어 황윤성은 “‘너’라고 불러도 될까?”라고 플러팅을 던지고, 스테파니는 “당연하지”라고 받아친다. 그러면서 “근데 나 남자친구 있는 거 알지?”라고 덧붙여 장내를 뜨겁게 만든다.
‘남친 발언’이 휩쓴 뒤 두 사람은 ‘반창고’를 선곡해 섹시 퍼포먼스를 곁들인 듀엣 무대를 완성한다.
무대가 끝난 후에도 스테파니는 “귀여웠어요”라며 황윤성의 볼을 꼬집어 탄성을 부른다.
이를 본 양세형은 “윤성 씨가 오늘 역대급으로 땀을 흘린다”고 해 황윤성을 당황케 한다. 이를 본 김태연은 “심장이 뛰어요”라며 설레어하지만, 성리는 “심장은 원래 뛰어”라고 ‘극T 발언’으로 웃음을 안긴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2020년 전직 미국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밝혔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23살이다.
스테파니가 출연한 ‘전설의 사내’는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