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메이트가 1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이트는 오는 12월 19~20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2026 메이트 단독 콘서트 비 위드 메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더 글로우 2026’에서 선보인 재결합 무대 이후 다시 성사된 자리다. 당시 오랜만에 메이트 이름으로 무대에 오른 임헌일과 정준일을 향한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고, 그 열기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까지 이어졌다.
메이트는 2009년 정규앨범 ‘비 메이트’로 데뷔했다. ‘그리워’, ‘하늘을 날아’, ‘난 너를 사랑해’ 등 서정적인 멜로디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곡들로 사랑받았다. 특히 이별과 그리움을 담은 노랫말과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후 멤버들의 군 복무와 이현재의 배우 전향 등으로 팀 활동이 길게 이어지지는 못했다. 임헌일과 정준일은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했고, 올해 3월 다시 메이트 이름으로 무대에 선 데 이어 이번에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비 위드 메이트’는 12월 19일 오후 6시, 20일 오후 5시 열린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