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현. 사진=UFC
UFC 코리안 파이터 고석현과 이정영이 연이어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10월부터 11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세 차례 파이트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정영은 11월 1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놀란’에서 줄리안 이로사와 페더급으로 맞붙는다. ‘Road to UFC’ 시즌1 우승자인 이정영은 최근 승리를 발판으로 다시 상승세를 노린다.
고석현은 11월 8일 ‘UFC 파이트 나이트: 본핑 vs 브래디’에서 웰터급의 웰링턴 투르만과 맞대결한다. 고석현은 UFC에서 경쟁력을 쌓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존재감을 보여줄 기회를 잡았다.
세 대회의 메인 이벤트도 랭커들의 맞대결로 꾸려진다. 오는 11일에는 미들급 랭킹 4위 브렌던 앨런과 10위 크리스천 리로이 던컨이 맞붙는다. 3연승 중인 앨런과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던컨의 대결이다.
사진=UFC
11월 1일에는 라이트급 12위 헤나토 모이카노와 14위 톰 놀란이 만난다. 모이카노는 UFC 통산 다섯 번째 메인 이벤트에 나서고, 5연승 중인 놀란은 랭킹 상승을 노린다.
11월 8일에는 웰터급 5위 가브리엘 본핑과 6위 션 브래디가 맞붙는다. 본핑은 5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브래디 역시 길버트 번즈와 레온 에드워즈 등을 꺾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두 선수 모두 타이틀 도전권을 향한 중요한 승부다.
세 대회 모두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며, 국내에서는 메인 카드가 오전 9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