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문희준이 H.O.T. 30주년 팬미팅을 준비하는 과정과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문희준은 “원래 체중 감량을 했어야 했는데 똑같이 해도 실패했다”며 “조금 빠졌다. 한 끼 먹으면 다시 올라오는 정도”라고 두 달 전 결심한 다이어트의 결과를 전했다.
이를 들은 아내 소율은 “그럼 도움을 받아봐라. 요즘 여러 가지 많지 않냐”며 다이어트 약물과 주사를 언급했다.
그러나 문희준은 “부작용이 없으면 하겠는데, 걱정이 된다”며 “아이들도 있는데 다이어트 주사를 맞고 내가 아프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사진=SBS 단순한 우려는 아니었다. 문희준은 “제 몸이 여기저기 안 좋다. 그 주사를 맞으면 제 몸이 못 버틸 것 같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약 마른 상태로 죽으면 의미가 없지 않냐”며 엉뚱한 상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