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는 오는 11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9’의 전체 대진을 확정했다. 총 15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대진은 2부 메인 이벤트다.
2023 라이트급 글로벌 토너먼트 우승자 아르투르 솔로비예프(32·AS TEAM/KINGS MMA)가 약 2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상대는 라이트급 전 챔피언 박시원(24·다이아MMA)이다. 박시원은 ROAD FC 라이트급 최연소 챔피언을 지낸 강자다. 부상과 계약 문제 등으로 미뤄졌던 대결이 마침내 성사됐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편예준(19·로드FC 군산)과 중국의 아얼츠리(25·FIGHTING BROTHERS MMA)가 플라이급에서 맞붙는다. 2연승 중인 편예준과 최근 조준건을 꺾고 올라온 아얼츠리의 대결이다.
한일전도 관심을 끈다. 일본의 그래플러 하라구치 신(28·BRAVE GYM)과 MMA 국가대표 출신 최은석(20·로드FC 전주)이 페더급에서 만난다. 여성 아톰급에서는 박서영(23·로드FC 군산)과 일본의 와다 세리나(24·JAPAN TOP TEAM)가 맞붙는다.
1부 메인 이벤트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한윤수(22·세종 팀피니쉬)가 출전한다. 상대는 천승무(23·로드FC 전주)다. 플라이급에서는 조수환(21·옥타곤 멀티짐)과 정해완(22·김대환MMA)이 맞붙는다.
‘굽네 ROAD FC 079’는 이날 오후 1부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2부 메인 이벤트인 솔로비예프와 박시원의 대결로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