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들이 전원 8강전에 올랐다. 강연서, 남다른 집중력 (오카자키[일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8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 연습 라운드에 한국 강연서가 화살을 쏘고 있다. 2026.9.28 ksm7976@yna.co.kr/2026-09-28 14:31:0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 컴파운드 양궁 국가대표들이 전원 8강전에 올랐다.
최용희는 27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주오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컴파운드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에서 압달라 하산 알만수리(UAE)를 147-141로 꺾었고, 이어진 16강에서 알랑 아리프 아킬 무하마드 가잘리(말레이시아)를 149-145로 제압했다. 김종호ㅡㄴ 32강에서 가이체이(부탄)를 148-143, 16강에서 주와이디 마주키(말레이시아)를 147-145로 이겼다. 8강에 합류했다.
여자 개인전에 나선 강연서는 32강에서 다그단자브 오트곤바야르(몽골)를 150-133으로 이겼다. 16강에서는 조티 수레카 벤남(인도)을 150-146으로 이겼다. 두 경기 연속 15발 모두 10점을 쐈다. 2023년 열린 항저우 대회에서 인도의 아디티 스와미가 기록한 149점을 넘어 AG 신기록을 세웠다.
박정윤(창원시청)도 32강에서 주마나 알리 아마드 알나자르(UAE)를 148-140, 16강에서 천팡이(대만)를 148-147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내달 1일부터 열리는 8강전에서 강연서는 우니얼(중국) 박정윤은 맛살레 파틴 누르파테하(말레이시아)와 격돌한다. 김종호는 랴오자하오(중국) 최용희는 당꽁득(베트남)과 8강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