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사옥 조감도/사진=강동구청 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추진 중인 신사옥 건립 방향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1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JYP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부터 신사옥 인근 자족지원시설용지를 다시 공원 부지로 되돌리기 어렵다는 취지의 공식 답변을 받았다.
해당 부지는 JYP가 신사옥 부지를 매입할 당시 공원용지였으나 이후 용도가 변경돼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YP는 지난 2023년 SH로부터 고덕강일지구 내 약 1만㎡ 규모의 부지를 755억 원에 낙찰받아 통합 신사옥 건립을 추진해왔다. 지난 4월 건축허가를 받은 신사옥은 연면적 약 6만9259㎡,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계획됐으며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해왔다.
그러나 신사옥 바로 옆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가능성이 생기면서 계획에도 변수가 생겼다. 특히 인접 건물로 인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JYP도 향후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