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25일(한국시간) 외야수 더스틴 해리스(27)를 콜업하면서 송성문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해리스는 올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을 전전했다. 샌디에이고 산하 트리플A에서는 29경기 타율 0.350(120타수 42안타)으로 수준급 성적을 유지했다. 출루율(0.422)과 장타율(0.617)을 합한 OPS가 1.039이다.
출전 기회가 들쭉날쭉했던 송성문은 '해리스 유탄'을 맞았다. 빅리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송성문은 62경기에 출전, 타율 0.202(114타수 23안타) 1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 출루율이 0.305, 장타율도 0.263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