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과 김천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경기 포스터. 포항 제공 무더위도 스틸야드의 열기를 식힐 수 없다. 포항 스틸러스가 풍성한 이벤트로 홈 팬들을 맞는다.
포항은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25일 약 3개월 만에 홈 팬들과 재회한 포항은 이번 김천전에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홈경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한여름밤의 스틸야드' 야장존이다. 북문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스틸야드 라거, 푸드트럭, 푸드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웰컴 백! 캡슐 드로' 이벤트도 열린다.
팬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응원 피켓 만들기와 타투 스티커존, 포토이즘 부스가 운영되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특히,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2(2부) 다름슈타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호재를 기념해 친필 사인 유니폼과 짐색을 MD스토어 '스틸 스토어 N'에서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비어캔 글라스, 왕부채, 스포츠 타월 등 여름 시즌 상품도 판매한다.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파니니 카드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줌바홀릭스의 공연과 '영일만 친구' 플래시 응원 이벤트가 열린다. N석 서포팅존에서는 워터캐논과 워터건을 운영해 무더위를 식히며 응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은 8승 4무 8패(승점 28)로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최근 3연패에 빠진 포항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천을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