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본 여행 중 찍은 호텔 객실 사진으로 불거진 '비매너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2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여기 호텔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이다. 심지어 새 신발”이라며 “뭐가 비매너일까?”라고 적었다.
이어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며 “시끄럽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5일 호텔 객실에서 운동화를 신은 채 침대에 걸터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야외 신발을 신은 채 침대에 앉은 모습이 위생상 적절하지 않다며 비판했다. 반면, 해외 호텔 문화나 신발이 침구에 직접 닿지 않은 점을 들어 과도한 지적이라는 의견도 대립했다.
이러한 논란은 지난 6일에도 여행지 숙소 거실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가 오염 및 미끄럼 사고 유발 논란에 휩싸인 직후라 더 주목받았다.
당시 손담비는 "비눗방울 놀이를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을 다 닦았다"고 1차 해명했으나 비판이 수그러들지 않자 "숙박업체에서 아이와 잠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공식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