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새틴. 왼쪽에서 두번째 멤버가 렉시. (사진=하이브x게펜 제공)
하이브x게펜 새 걸그룹 세인트 새틴 멤버 렉시(Lexie)가 정식 데뷔 전 팀을 떠난다.
하이브-게펜레코드(HxG)는 14일 위버스에 “그룹의 향후 활동에 관하여 렉시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양측은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별의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향후 하이브-게펜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로도 활동하지 않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렉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면서 “당사는 세인트 새틴의 데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인트 새틴은 캣츠아이에 이어 하이브-게펜레코드가 선보이는 두 번째 걸그룹이다.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출신 에밀리(미국), 렉시(스웨덴), 사마라(브라질)에 이어 사쿠라(일본)가 합류해 화제가 됐다.
팀명 ‘세인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음악적 존재감을, ‘새틴’은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의미하며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를 이어왔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