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전성기를 바라보며 벅찬 심경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무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승아는 스튜디오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다 ‘가난한 남자 왜 만나냐’고 했다. 저희가 너무 힘들게 시작했다. 그래도 저는 무대 위에, 연기하는 김무열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힘든 시간을 열심히 버텨온 모습이 멋있고 그 모습 때문에 둘이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에 김무열은 “어렵다는 걸 모를 정도로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라며 “(‘참교육’이 글로벌 1위를 한 후)아내와 지하주차장에서 만나서 ‘글로벌 1위 했대’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안 나오더라”고 울먹였다.
윤승아는 “17 년동안 우는 모습 손에 꼽는데 처음으로 울더라”라며 “배우 김무열의 시간을 옆에서 오래 지켜봤기 때문에 감회가 새로웠던 것 같다. 그냥 ‘고생했다’ 한 마디가 나왔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