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TV조선 토일드라마 ‘닥터신’ 12회에서는 ‘딜레마 만찬’을 함께하는 신주신(정이찬)과 금바라(주세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11회에서 신주신은 하용중(안우연)의 이름을 듣고 호흡 곤란을 일으킨 금바라를 살리기 위해 ‘호흡 소생 엔딩’을 펼쳤다. 이 가운데 공개된 12회 스틸에는 집 식탁에 마주 앉은 신주신과 금바라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신은 이전과 달리 금바라를 향한 걱정을 얼굴에 드러내고 있는 반면, 금바라는 감정이 메마른 무덤덤하고 창백한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정이찬과 주세빈은 ‘호흡 소생 엔딩’ 후 함께한 저녁 식사 장면에서 달라진 캐릭터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는 귀띔이다. 정이찬은 무뚝뚝하고 건조한 성격의 신주신이 금바라를 향해 극명한 심적 변화를 겪는 모습을 구현했고, 주세빈은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금바라의 면면을 단단한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제작진은 “지난 11회에서 짝사랑하던 하용중과 하룻밤을 보낸 금바라가 갑작스럽게 극단적인 상황을 맞으면서 충격을 선사했다”며 “심각한 파국으로 향하고 있는 신주신과 금바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12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닥터신’은 임성한(피비) 작가의 신작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