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약 6개월간 이어온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해 10월 첫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 이들은 전 세계 18개 지역을 돌며 팬들과 만났다.
이날 공연은 첫 콘서트 투어의 피날레이자, 데뷔 2년 만에 입성한 KSPO돔 무대의 마지막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또한 20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룹 NCT 위시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위시는 칼각이 돋보이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스테디’, ‘베이비 블루’, ‘송버드’까지 다채로운 노래들로 공연을 시작했다. 또한 재희 피아노 연주와 멤버들의 귀여운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고양이 릴스’는 공연의 백미였다.
막내 사쿠야는 “오늘이 (투어의) 마지막 날”이라며 “아낌없이 재밌게 놀고 갑시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고, 리더 시온은 “투어를 진행하는 6개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래도 이 콘서트가 끝나면 새로운 콘서트가 생기니 또 기대해달라”고 아쉬워할 팬들을 달랬다.
NCT 위시는 서울 앙코르 공연 3회차를 마친 다음 날, 첫 정규 앨범 ‘오드 투 러브’를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총 10곡이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