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픽쳐스코리아·쇼박스 제공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왕과 사는 남자’ 천하를 끝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날 5만 807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6만 4547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같은 날 5만 2071명을 추가하며 2위로 내려왔다. 누적관객수는 1587만 3494명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 독주 체제도 막을 내렸다. 지난 2월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단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왔다. 하지만 개봉 9주차에 접어들면서 모객력이 둔화됐고, 그 사이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입소문을 타면서 순위 역전에 성공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SF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