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선예가 원더걸스 맏언니 유빈과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를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하며 걸그룹 활동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과거 걸그룹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활동할 때 뭐 하고 놀았냐는 질문에 선예와 유빈은 예상 밖의 클럽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예는 “예은과 함께 성인이 되자마자 박진영과 클럽 투어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더걸스 멤버들을 가족처럼 챙겼던 박진영과의 독특한 일화였다.
가희의 고백도 만만치 않았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몰래 나가 남자를 만나다 걸린 적이 있다”며 “그때 휴대전화까지 다 뺏겼다”고 거침없이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제는 엄마가 된 두 사람의 출산 이야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가희는 임신 당시 먹덧으로 체중이 18kg 늘었지만 출산 3개월 만에 모두 감량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생활한 선예는 세 딸을 모두 의료 개입을 최소화한 자연주의 출산으로 낳았다고 설명했다.
선예는 “직접 끓인 미역국을 먹다가 침대에서 아이를 낳고 다시 미역국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면역력 밥상’을 주제로 펼쳐진 메뉴 대결에서는 김강우의 ‘흑마늘너비아니’가 메뉴평가단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강우는 “KBS 연예대상 신인상 받았을 때보다 10배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