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 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7%, 수도권 가구 기준 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 ‘메쏘드 엔터’의 문을 활짝 열며 시청자들을 하드코어 직장인 매니저들의 세계로 인도했다. 소속 배우 30여 명의 딜리버리, 스케줄 관리, 영업 기획, 계약, 언론홍보, 마케팅 등 배우와 관련된 일은 뭐든지 다 하는 매니저들의 고충이 속속히 드러났다.
그 안에서도 메쏘드 엔터 매니저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이날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한 조여정은 담당 매니저 서현우와 함께 40대 여배우의 고민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웃음과 감동을 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