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밀라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최민정(오른쪽)과 김길리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2.19 hama@yna.co.kr/2026-02-19 07:06:56/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여자 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최민정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에 이어 2분 32초450으로 결승선을 통과, 은메달을 땄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경기 마지막 날에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리스트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전날까지 진종오(사격)와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과 함께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6개) 기록과 타이를 이뤘던 그는 주종목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최고'로 우뚝 섰다. 통산 올림픽 메달은 금 4개, 은 3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