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조이시티가 신작 P&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건쉽배틀' IP를 이용해 제작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된다.
유저는 현대전 배경으로 유저 및 연합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 또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다양한 병종 및 시설을 성장시키고 서버 침공, 세계대전 등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만의 전용 콘텐트이자 재화인 '티타늄'이 추가됐으며, 별도의 과금 없이 이를 획득해 성장에 사용하거나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이전부터 글로벌 P2E 랭킹 집계 사이트 플레이투언닷넷playtoearn.net에서 전략, 시뮬레이션 부문 1위, 전체 5위를 기록했다. 28일 현재까지 시뮬레이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조이시티는 다량의 티타늄을 획득할 수 있는 본부 레벨 달성, 전투력 랭킹 등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