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제공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최정상 뮤지션들이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AMA’)에 총출동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KST) 개최되는 ‘2021 MAMA’는 ‘쇼미더머니’ 10주년을 기념해 국힙 래퍼들의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 팔로알토, 기리보이, 릴보이, 저스디스, 이영지와 이번 ‘쇼미더머니10’의 우승자 조광일까지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한국 힙합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쇼미더머니10’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동시에 배출한 코코팀의 개코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 완성형 래퍼의 표본 팔로알토, ‘쇼미더머니’ 프로듀서 중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프로듀서이자 래퍼 기리보이,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흥행성과 실력을 동시에 겸비한 릴보이, 압도적 스킬의 래핑으로 관객을 감탄케 하는 저스디스, ‘고등래퍼 3’의 우승자이자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영지까지 현재 한국 힙합 신을 책임지는 아티스트들이 모인다.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쇼미더머니 10’ 우승자 조광일도 출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2021 MAMA’에서 보여줄 ‘쇼미더머니’ 10주년 특별 공연은 한국 힙합의 역사를 망라하고, 힙합의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유의미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Mnet은 ‘쇼미더머니’ 외에 ‘언프리티 랩스타’, ‘고등래퍼’ 등으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며 힙합이라는 장르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주 성황리에 종영한 ‘쇼미더머니 10’은 프로그램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수 2.5억 뷰 돌파(1일 기준),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종합 및 예능 부문 1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방송 음원들이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두며 ‘쇼미더머니’와 K힙합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