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은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신소재로 자동온도조절 기능을 갖춰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는 흡열 효과를 낸다. 또한 은나노 입자를 코팅해 항균 기능을 더하고, 소취 기능이 있는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위에 적용해 입는 내내 쾌적함을 제공한다.
냉감 기능 외에도 소매 부위에 재귀반사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 활동 시 안전도를 높였다. 또한 잔잔한 도트 패턴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K2 상품기획부 이양엽 이사는 "올 여름은 작년보다 더워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철 냉감 티셔츠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오싹 티셔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