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끝판왕' 서정희가 이른 아침부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서정희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쇼핑에서 석류젤리 방송을 진행할 것을 알리면서, "오늘도 방송 중 시연 부분 있어 몇 개 먹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먹지 말아야 하는데 일어나자마자 또 먹네요, 맛있어요 진짜로"라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서정희는 젤리를 먹으면서 무심한 듯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60세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외에도 서정희는 발레 스트레칭 인증샷을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발레 인증샷과 함께 그는 "못하면 좀 어때요? 저는 좋아하는것 뿐이예요. 흉내 내는것 뿐이예요. 참 이상해요. 왜? 저도 어쩔 수 없는 제 나이를 뭐라 하시는지, 신경쓰시는지, 나이 먹는걸 어쩌라는 것인지"라며 일부 악플러를 향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국내 연예계 대표 동안이다. 지난해에는 에세이(수필)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해 인기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