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정준하·하하와 세계적인 음료 광고 촬영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하와 하하는 인터뷰 도중 "노홍철을 들었다놨다 하는 분이 현장에 있다"고 폭로했다. 해당 여인은 함께 광고 촬영 중이던 미모의 모델 김현진.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매혹적인 분위기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노홍철은 "내가 직접 작업을 못 들어가니까 형님한테 부탁했다"며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진은 올해 32세로 키 169㎝·몸무게 49㎏로 서구적인 마스크가 돋보인다. 2003년 JK 김동욱의 '돌아와 제발'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다수의 CF 모델로 활동했다. 현재 룰라 김지현·트랜스젠더 최한빛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