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얼짱' 정다래가 탤런트 김빈우와 닮은꼴로 관심을 모은다.
정다래는 금메달 시상대에서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활짝 웃는 모습이 더없이 아름다웠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여신급 미모'라고 찬사를 보내는 한편으로, 닮은꼴 연예인을 거론하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빈우·강지영(카라)·강은비 등을 정다래와 닮은꼴로 꼽으며 비교 사진을 올리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이 닮은꼴로 인정한 인물은 탤런트 김빈우다. 환한 미소와 오똑한 콧날 그리고 콧날의 점 등이 정다래와 꼭 닮았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김빈우는 2001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SBS '때려' MBC '불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엔 KBS 2TV 아침극 '엄마도 예쁘다'에서 세련된 커리어 우먼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