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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 자작곡 '파티 위드아웃 유' 컴백

가수 니브(NIve)가 신곡을 낸다. 9일 나올 니브의 새로운 싱글 ‘party without u’는 피츠카토 현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알앤비(Pop/R&B)장르의 곡으로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 구성만으로도 쓸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니브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니브만의 세련된 감성이 가득 담긴 곡이다. 니브는 글로벌 데뷔곡 ‘Getaway’를 미국 시장에 발매하며 데뷔했고, 유튜브와 스포티파이,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에 진출한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 광고에서 ‘K-알앤비’의 대표 주자로 발탁됐고 에어비앤비 ‘인사이드: 한옥(Airbnb 'Inside: Hanok)’ 캠페인에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국내 무대에서는 가수 샘김과 함께 한 한국 데뷔곡 ‘Like a Fool’, 헤이즈와 함께 한 ‘2easy’ 등 감각적인 알앤비 발라드 곡들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첸(CHEN)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방탄소년단, EXO, NCT 등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에도 참여하여 프로듀서로도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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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NIve), 13일 오후 6시 속내담은 다큐멘터리 공개

뮤지션 니브(NIve)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니브의 소속사 153엔터테인먼트는 “니브(NIve)의 삶과 음악 등 진솔한 이야기와 그의 음악적 가치관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13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니브 (NIve)’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호주 이민 후 음악을 마주하게 된 운명적인 순간부터 과거 클라리넷 전공자로 전도유망했던 그가 대학교를 휴학하고 대중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이 담길 예정이다. 니브는 첫 번째 미니앨범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Broken Kaleidoscope)’를 발매했다. 니브(NIve)는 다큐멘터리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 나아가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 작업기 등을 함께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30대를 앞두고 자신을 한 번 돌아봐야 하는 시기, 또는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하는 시기에 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다. 동시에 뮤지션 니브를 이해하는 좋은 시간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니브는 지난달 27일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미니1집 ‘브로큰 컬레이도스코프’를 발매하며 삶에 대한 철학적 고민과 무게를 진솔하게 음악으로 풀어낸 바 있다. 앨범의 타이틀곡 ‘아임 얼라이브(I’m Alive)’ 역시 니브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완성한 곡으로 거친 세상 속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서겠다는 확고한 메시지가 담겼다. 앞서 니브는 2018년 미국에서 디지털 싱글 ‘겟어웨이(Getaway)’로 데뷔한 후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후 2020년 샘김(Sam Kim) ‘라이크 어 풀(Like a Fool)’, 헤이즈 ‘2easy’, 폴킴 ‘나의 봄의 이유’, HYNN(박혜원)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을 함께 작업하며 음원 강자들이 선택한 뮤지션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EXO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 NCT U의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사진=153 Entertainment 제공 2021.08.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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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 헤이즈 피처링 싱글 '2easy' 발매

가수 니브(NIve)가 헤이즈의 지원사격 속에 컴백한다. 최근 니브는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2easy(투이지)'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bandages(밴디지스)'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니브는 지난 4월 샘김과 함께 한 데뷔 싱글 'Like a Fool'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싱글 'bandages'를 통해 상처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니브는 정식 데뷔 전부터 첸의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엑소 '춤', 샘김 'WHERE'S MY MONEY', 정세운 '비가 온대 그날처럼', HYNN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의 'Blue & Grey'를 비롯해 CRAVITY, CLC, SF9 등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신곡엔 헤이즈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노래는 26일 발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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