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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 "신곡 MV 속 폴댄스 신, 한 시간 배우고 촬영" (컬투쇼)
'컬투쇼' 그룹 마마무 솔라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전했다.마마무·손동운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솔라는 신곡 '너나 해' 뮤직비디오에서 폴댄스를 추는 것에 대해 "한 시간 배우고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에 김태균은 "한 시간 만에 할 수 있는 거냐. 팔힘이 좋아야 되겠다"고 물었고, 솔라는 "제가 팔 근육이 많은 편"이라며 직접 소매를 걷어 근육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불 신이 등장하기도 한다. 차태현은 "불구덩이가 CG로 표현하기 힘들다. 그래서 장치를 많이 하고 촬영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화사는 "불이 등장하는 신을 찍고 코를 풀고, 침을 뱉으니 온통 검은 것이 나오더라"고 고충을 털어놨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07.1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