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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10기 영숙·정숙, 미스터 백김 두고 갈등... “뒤통수 맞아” (나솔사계)

‘나솔사계’ 10기 영숙과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을 두고 갈등을 벌였다.2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숙에 직진하는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과의 갈등이 그려졌다. 데이트 전날 밤 여자 솔로들은 한 방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영숙이 정숙을 향해 “언니 나한테 화 많이 났어?”라고 조심스레 물어봤다. 이에 정숙은 “서운했다”며 감정을 털어놨다.미스터 백김과 10기 영숙과의 러브모드를 정숙이 몰랐던 것. 정숙은 영수고가 미스터 백김이 말도 없이 시간을 보낸 것과 미스터 백김의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이야기하며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영숙은 “언니의 감정을 신경 못 쓴 건 있지만, 서운하다고 하니까 그게 나한테 서운할 일인가?”라며 본인의 입자을 밝혔다.이어 “처음엔 감정이 없었지만 이야기하다 보니 호감이 생긴 건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다 경쟁 체제지 않냐. 그런 걸 이야기 하는 게 조심스럽다”라고 덧붙였다.정숙은 “제일 친한 동생이 그러니까 더 심란했다”라고 말했고, 영숙은 “내가 언니 좋아하는 거 알지 않냐”며 화해를 청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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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 돌아온 '런닝맨' 양세찬♥전소민, 러브모드 재가동

'런닝맨'이 요절복통 희극인실 레이스로 2주 만에 돌아온다. 내일(8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는 멤버 전원이 희극인으로 변신해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도난당한 희극인실 회비를 찾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는 멤버들은 범인이 '런닝맨' 특채 개그맨 이광수라는 소식에 다시금 '광수 없는 이광수 몰이'가 시작된다. 실제 본업이 개그맨인 유재석과 지석진, 양세찬은 선배 팀, 가수 김종국, 하하, 배우 송지효, 전소민은 후배 팀이 돼 레이스를 진행한다. 선배 팀 지석진은 후배들의 기강을 잡다가 본인보다 선배인 유재석에게 굴욕을 맛보는가 하면, 유재석은 갑자기 실제로 회비를 걷어 모두를 당황하게 한다. 실제로는 막내지만 상황극에선 선배가 된 양세찬은 "빨리 빨리 안 와?", "누가 주머니에 손 넣어?" 등 선배미를 뿜어내 웃음을 자아낸다. 후배 팀 전소민은 시키지도 않은 얼차려를 하는 반면, 등장만으로도 위압감을 준 김종국은 선배들도 벌벌 떨게 하는 무서운 후배로 분해 극과 극 재미를 선사한다. 이밖에 전소민과 양세찬은 러브 모드를 재가동 시킨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너 나랑 사귀는 거 말한다"라고 으름장을 놓으며 비밀연애 상황극을 펼치는가 하면, 양세찬도 "소민아 귀엽다", "매력적이다" 등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심쿵 멘트를 서슴없이 날린다. 희극인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요절복통 희로애락 희극인실 레이스는 '2020 도쿄올림픽' 폐회식 중계 영향으로 30분 지연 편성, 내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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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청춘시대2' 박은빈, 전생은 말…본편 보다 꿀잼인 에피소드

'청춘시대2'의 또다른 재미는 본편 후 방송되는 에피소드다. 하메들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인터뷰 등이 포함돼 있는데 매번 꿀잼을 선사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하메들의 전생이 밝혀지며 역대급 재미를 전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하메들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지우(유은재)의 과수원에서 하루 묵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 후 에피소드에서는 하메들의 전생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공개된 건 한예리(윤진명)이었다. 한예리가 전생에서 본 곳은 3.1운동을 연상케 했다. 전생술사는 그의 말에 따라 유관순임을 짐작했지만, 한예리는 일본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지우(유은재)는 궁에서 살고 있었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고 상상했다. 주상 전하가 다른 무수리 출신의 상궁방에 들어간다는 말을 해 중전이 전생임을 알게됐다. 이후 '뭬야'라는 말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케 했다.한승연(정예은)은 무수리였다. 주상 전화가 들어온다고 말하자 마자 지우가 나타나 '뭬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아라(조은)은 "어느 전쟁터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어있다며 아기를 찾고 있다"며 훌쩍이며 말을 했다. 이어 "아기 아버지가 이런 아기 필요없다며 아기를 내팽겨쳤다"며 "장비형이 엉엉 운다"고 말했다. 결국 최아라는 별명이 조자룡인 것처럼 전생도 조자룡이었다.하이라이트는 박은빈(송지원)이었다. 박은빈은 전생에서 기분좋은 달밤 봉평장을 거처 정선으로 가고 있는 중이었다. 근데 길은 너무 가파르고 돌이 많고 먹을 것도 없다며 한마디 했다. "히이이잉" 박은빈의 전생은 말이었던 것. 연기하다가 현실 웃음이 터진 박은빈의 모습도 사랑스러움을 더했다.한편, 이날 '청춘시대2'에서는 과수원에 도착한 하메들이 시종일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겉으론 괜찮아 보였지만 그 속은 다들 시커멓게 멍이 들어있었 던 것. 이를 인지한 한예리(윤진명)은 하메들 한 명 한 명 씩 챙기기 시작했다.한승연(정예은)은 잘 먹질 못했고, 지우는 유난히 말 수가 줄어들었다. 최아라(조은)는 김민석(서장훈)과 눈을 마주치지 않았고, 박은빈(송지원)은 잘 웃질 않았다.한예리는 가장 먼저 지우의 아픈 마음을 감싸줬다. 혼자 바람을 맞고 있던 그에게 다가가 말없이 그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했다. 한승연은 남몰래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고, 배고픔을 참지 못해 몰래 밥을 먹고 있다가 지우 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러나 자신을 혼내지 않는 지우 어머니를 보고 상처를 치유받았다. 최아라는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아 지우 어미니의 치마를 입고 나타났다. 치마를 입고 나타난 최아라를 본 김민석은 어색하게 대화를 이어나갔고,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그렇게 하나 둘 상처를 치유해 가던 중, 다음 날 아침 박은빈이 사라진 걸 한예리가 발견했다. 윤진명은 '별일 아닌 것처럼, 아무 일 아닌 것처럼. 사실은 소리 지르고 싶었다. 뛰어가고 싶었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려오자 하메들은 뛰기 시작했다. 송지원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예쁜 구두'를 떠올리고 잠깐 기절했던 것. 깨어난 송지원은 "나 기억 났다. 거짓말 한 거 아니야"라고 전했다.'청춘시대2'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송말미 최아라와 김민석이 키스를 하고, 박은빈과 손승원(임성민)의 러브모드가 그려져 결말을 기대케 한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10.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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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월계수' 현우♥이세영, 공식적인 1일…군데군데 러브라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현우와 이세영이 본격적인 러브모드로 들어갔다. 둘 뿐만 아니라 러브라인은 곳곳에 포진돼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11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강태양(현우)이 민효원(이세영)의 마음을 드디어 받았다. 민효원을 끌어안은 강태양은 "우리 집은 효원씨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고 말했다. 민효원은 "학창시절에도 싫어했던 수학을 이 나이에, 강태양 씨랑 해야 하는 거냐"며 계산하지 않겠다고 했다.강태양과 민효원의 사랑은 고은숙(박준금)도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 강태양은 고은숙을 업으며 듬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면서 "약속 못지켜서 죄송하다. 내가 효원씨를 좋아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히려 민효원이 뻔뻔하게 나서 "갈 때까지 갔다. 강태양이랑 사귀는 걸 허락해달라"고 말했다.고은숙은 "불면 날아갈까 만지면 깨질까 금지옥엽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어떻게 이런 집구석 애한테 반해 갈 때까지 간거냐"고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강태양이 뭐가 그렇게 좋으냐고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강태양이 자신의 구두를 말려줄 땐 감동하기도. 생선까지 노릇하게 구워 밥상을 차려줄 땐 소녀팬 모드가 됐다.서울로 돌아온 고은숙은 민효원과 강태양 사이를 인정했다. 민효상(박은석)은 "말려야지 무슨 일이냐. 엄마가 이러면 되느냐"고 소리쳤다. 민효상의 분노에 못이긴 고은숙은 "너도 최지연(차주영) 만나라, 사겨라"고 허락하고 말았다.한편 아츄커플 말고도 이동숙(오현경)과 성태평(최원영)의 러브라인도 최고조에 달했다. 성태평은 이동숙은 물론 그의 가족들까지 열심히 챙겼다. 이동숙은 "보기보다 자상한 구석이 있다"고 뿌듯해 했다. 성태평을 못마땅해했던 최곡지(김영애)는 성태평이 '가요무대'에 나간다는 말에 솔깃했다.또 다른 커플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은 서로를 여보 호칭으로 불렀다. 나연실은 이혼한 사이에도 여전히 이동진은 '여보'라 부르는 민효주(구재이)를 떠올리다 실수로 이동진에게 여보라고 말했다. 당황한 나연실은 "실수"라고 말했지만 이동진은 "우리 여보라고 부르자. 사귀는 사이에도 그렇게 하더라"며 나연실을 놀렸다. 신나게 출근한 두 사람은 월계수 양복점 유리가 다 깨진 것을 보고 놀랐다. 나연실은 "홍기표(지승현) 부하들이 그랬을 거다"며 난감해 했다.이들 커플 모두 사랑 앞에 넘어야 할 장애물은 많았지만 둘은 사랑으로 서로에게 의지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6.12.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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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꽁냥꽁냥 '라스' 2부에도 폭발…"감동했다"

가수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에게 정성이 가득한 손편지를 선물로 받았음을 고백한다. 26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불타는 라스' 특집 2부로 꾸며진다.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크리스마스와 생일 선물로 정성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받았음을 밝힌다. 그는 "시간이 너무 없었는데 세 장을 써서 저한테 줬다"며 폭풍 감동받았다고 고백한다. 편지에 담긴 김국진의 수려한 글 솜씨에 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수지는 자신만 아는 김국진의 재미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팔불출의 면모도 선보인다. 그는 강아지에도 질투하는 김국진의 행동을 고백하면서 연신 미소를 짓는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랜만에 부활한 '라디오스타' 공식질문 시간에도 찰떡궁합 러브러브모드를 뿜어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텔레파시가 통한 듯한 답을 해 스튜디오를 핑크빛 무드에 흠뻑 빠지게 한다. 치와와 커플의 활약상은 26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 2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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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김상경-송재희, 본격적인 삼각로맨스 시작되나?

김현주-김상경-송재희가 삼각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의 김현주(차강심 역)와 김상경(문태주 역)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는 찰나 송재희(변우탁 역)의 등장으로 새로운 삼각관계가 형성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강심이 전세 사기를 당한 2억을 대신 처리해 준 태주는 강심의 성난 모습도 사랑스러워 보일 정도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이 비쳐졌다. 강심도 태주의 마음이 아직은 알쏭달쏭 하지만 싫지 않은 감정이 싹트며 두 사람 사이에 모락모락 사랑의 감정이 피어 오르는 듯 보였다.그러나 14년 전 강심을 버리고 갔던 옛 애인 변우탁이 등장하며 강심과 태주의 러브모드에 적신호를 켰다.공개된 스틸 컷에서 밤길을 나란히 걷고 있던 강심과 태주 앞에 우탁이 나타나 태주에게 한 방 먹인 듯한 광경이 연출되고 있다.부지불식간에 주먹세례를 맞은 태주도 당황하고 있지만 갑작스런 옛 애인 우탁의 등장에 강심의 눈빛은 더욱 심하게 동요하고 있는 모습이다.순봉(유동근 분)의 두부가계를 드나들며 강심의 주변을 기웃거리고 있던 우탁은 기회를 엿보다 강심 앞에 나타나,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강심과 태주 사이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게 되는 상황을 만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첫 만남부터 한 방 먹은 태주는 우탁에게 어떤 반격을 가하게 될지 궁금증을 낳으며, 우탁의 등장으로 강심과 태주의 멜로 라인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이번 주 안방극장을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제공 : (주)삼화네트웍스 2014.10.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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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강소라, 철벽녀 무너졌다…러브모드 기대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의 강소라와 이종석 사이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가 치솟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닥터이방인' 13회에서는 명우 병원에 위기가 닥치는 한편, 위기를 헤쳐나가는 사이 박 훈(이종석 분) 앞에서 더욱 더 자신의 감정을 감추지 못 하는 오수현(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은 환자 앞에서 ‘돌팔이’가 아닌 ‘오선생’으로 자신을 부르는 박 훈에게 재차 확인하며 내심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박 훈이 카레를 먹던 모습을 떠올리며 어설픈 요리 실력을 발휘, 이를 핑계로 은근슬쩍 연락을 취하는 등 허당기 가득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박 훈이 병원을 떠나는 것을 어떻게든 막으려 애쓰던 수현은 마지막까지 그에게 의사 가운을 전하며 끝까지 그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이는 한편, 박 훈의 빈 자리를 그리워하며 눈물 짓는 여린 모습까지 선보이는 등 시종일관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머리를 단정히 자르라는 수현의 말에 핀잔을 주던 박 훈은 바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나타나는 등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 사이에서 핑크빛 기운이 물씬 풍겨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는 물론,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수현이 정말 귀여운데 어떻게 해야 되죠?”, “강소라, 여자인 제가 봐도 정말 귀여워요”, “강소라-이종석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러브라인 응원합니다!”, “두 사람의 귀여움에 광대 승천!”, “앞으로 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닥터이방인 화이팅!” 등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강소라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는 한편, 이종석과의 티격태격 핑크빛 기운으로 더욱 달달한 스토리를 펼쳐 나갈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은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4.06.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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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 3살 연하 ‘드림팀’ 주치의와 핑크빛 러브모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드림팀' 주치의와 핑크빛 러브모드를 형성했다.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 2'(이하 '드림팀')에서는 '여자 종합장애물 최강자전 3탄'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창명은 정다은과 '드림팀'의 주치의 금창준 씨를 커플로 엮으며 "두 분이 (등을 댄 상태에서) 뒤로 돌아봤을 때, 같은 방향이라면 커플로 성사된다"고 선언했다.결국 두 사람은 동시에 한 방향으로 돌아봐 핑크빛 러브모드를 연출했다. 주치의 금창준 씨는 정다은의 이름으로 3행시까지 지으며 정다은에 대한 호감과 동시에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KBS캡처 2013.12.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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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집 공개…김요환, ‘야식 뽀뽀 10번’ 방송 중 공개키스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방송 중 공개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김가연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출연해 8세 연하 남자친구인 임요환과 맨발의 친구들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김가연의 집에는 프로게이머인 남자친구 임요환을 위한 전용 컴퓨터도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벽에는 야식 메뉴가 적혀 있고 가격 대신 '뽀뽀 10번'이라고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임요환을 위해 즉석에서 캬라멜 마끼야또를 만들어 주었고, 임요환은 김가연에게 방송 중 '뽀뽀' 대금을 치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집에서 임요환은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김가연, 임요환의 아내나 다름없다.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다", "임요환 미니홈피 러브모드, 임요환 김가연 결혼 임박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3.11.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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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조인성, 12년 전 러브모드 화보 ‘이때부터…’

배우 김민희(31)와 조인성(32)이 만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2년 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김민희와 조인성은 24일 오전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 소속사 모두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어 두 사람의 만남이 더 궁금한 가운데 12년 전 패션 화보 한 장이 시선을 모은다. 한 의류브랜드 겨울 광고로 다정하게 한 우산에 들어가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보 속 모습만 보면 영락없는 커플. 둘 다 훈훈한 '기럭지' 소유자답게 비주얼면에서는 그 누구를 압도한다.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에 출연해 선굵은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조인성은 지난달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끝내고 휴식 중이다. 지난 17일에는 KBS 라디오 쿨 FM '김C의 뮤직쇼'에 출연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4.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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