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공개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우 이유진이 아버지 이효정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유진은 “굉장히 좋은 소식을 가지고 아빠랑 함께 찾아왔다”면서 “올해 11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축하를 받았다. 이효정은 “경은아. 아가”를 외치며 “오늘 너무 예쁘다”라며 며느리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효정이 자리를 떠난 후 둘만 남은 이유진과 차경은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유진은 차경은의 머리를 다정하게 매만져 주고 세심하게 물을 챙겨주는 등 자상한 예비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에도 이유진은 차경은을 “별명이 서울예대 복숭아였다”고 소개하며 배우 김고은을 닮지 않았냐고 묻는 등 연신 예비 신부 자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경은이가 햇살처럼 방긋 웃는다”면서 ‘쌀알기’라는 애칭을 공개하기도 했다. “너무 귀여워서, 쌀알처럼 생겼다”는 이유진의 설명에 MC 서장훈과 김구라는 굳은 표정으로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예비부부 이유진, 차경은의 일상은 오는 10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편 이유진과 차경은은 방송 후인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차경은은 임신 중이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지난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5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