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한때 한 달에 2억 원을 소비했지만, 현재 통장 잔고는 4만 원이라고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서인영의 유행꼰대’(이하 ‘유행꼰대’) 6회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그리(김동현)가 일일 수강생으로 출연해 서인영, 미미미누와 함께 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서인영은 “오늘 너무 기대하면서 왔다. 인생에서 더 배울 게 있나 싶었는데 아직도 배울 게 많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어 그리를 보자 “아기 때 TV로 봤었는데 잘생긴 청년이 다 됐다”며 반가워한다. 그리가 “제가 곧 서른이다”라고 말하자 서인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병대 만기 전역한 그리는 군 복무 기간 적금으로 약 2000만 원을 모았으며, 해당 금액으로 자동차를 구입했다고 밝힌다. 현재 공개 연애 중인 그는 “결혼 편으로 불러달라”며 결혼을 준비 중인 근황과 연애 비하인드도 전한다.
특히 서인영은 자신의 경제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한 달에 무려 2억 원을 소비한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현재 용돈으로 100만 원을 받고 있으며, 통장 잔고는 4만 원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와의 일화도 공개한다. 평소 김구라가 투자 정보를 자주 추천해 준다는 것. 그러나 추천의 적중률을 묻자 “워낙 왕성하게 활동을 하다 보니 돌팔이도 만나는 것 같다. 정보의 질이 너무 차이 난다”며 “주워 온 자식인가 싶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리는 주식 투자로 최대 300%의 수익률을 기록한 경험도 밝힌다. 현재 주가가 120만 원을 호가하는 종목을 과거 6만 원에 매수했다고 전해 서인영과 미미미누를 놀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