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선수 이동 페이지에 따르면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소속이던 로트벳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로트벳의 올 시즌 빅리그 성적은 16경기 타율 0.185(27타수 5안타)이다. 2021년 MLB에 데뷔한 그는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을 두루 거쳤다.
로트벳은 공격보다 안정적인 수비가 강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에 총 4경기 출전,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BBA-BBN-SPO-PITTSBURGH-PIRATES-V-LOS-ANGELES-DODGERS LOS ANGELES, CALIFORNIA - AUGUST 22: Ben Rortvedt #47 and Tanner Scott #66 of the Los Angeles Dodgers celebrate defeating the Pittsburgh Pirates at Dodger Stadium on August 22, 2026 in Los Angeles, California. Luke Hales/Getty Images/AFP (Photo by Luke Hale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로트벳은 다저스와 독특한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12월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그는 올해 2월 다저스에 재영입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고, 지난 8월 다시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으며 인연을 이어갔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다저스에 재합류할 가능성도 있지만, 우선 FA 신분으로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