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예양 SNS 그룹 엑소 출신 타오와 아내 서예양이 아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두 사람을 둘러싼 대리모 의혹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극목신문에 따르면 서예양은 지난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석양이 바다 위로 번지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내 곁에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서예양 SNS 사진에는 타오와 서예양이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한 아이의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 뒷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에서는 두 사람이 부모가 된 사실을 공개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고, 관련 검색어가 웨이보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극목신문은 해당 검색어가 조회수 4억 회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앞서 출산설과 대리모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2024년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후 지난해 6월 서예양의 어머니와 보모가 아기를 안고 귀가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출산설이 다시 확산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이 아기의 나이와 출산 시기를 추측하면서 대리모 의혹으로 번졌으나, 타오와 서예양 측은 이를 부인했다. 다만 자녀 유무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자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사진 속 아이의 신원과 출생 경위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5년 부상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갈등 속에 팀을 떠났다. 이후 전속계약 관련 소송을 제기했지만 2018년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했다. 타오와 서예양은 2024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같은 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해 10월에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