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최종면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정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배강희가 참석했다.
이날 신승호는 한 달 간격으로 두 편의 주연작을 내놓는 것을 두고 “내가 활동을 오래 하지는 않지만, 극장에 내가 출연하는 영화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매번 새롭고 설레고 감사한 경험”이라며 “굉장히 즐겁고 기대된다. 최대한 많이 영화를 경험하고 겪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부활남: 더 레드’가 ‘최종면접’ 개봉할 때까지 무대인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두 작품의 무대인사 시간이 겹쳐서 내가 어디 갈지 모르겠을 정도의 반응과 스코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활남: 더 레드’와 ‘최종면접’ 무대인사가 겹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부모님과 상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가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1월 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