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된 ‘너에게 다이브’ 2회에서는 2010년으로 타임슬립한 쌍둥이 남매 윤하나(김지연)와 윤하루(장세혁)의 바디체인지가 정우재(박서함)와의 관계에 후폭풍을 가져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하나와 윤하루는 트럭 사고로 인한 1차 타임슬립을 마친 뒤, 오래된 캠코더를 매개로 정우재를 살릴 수 있단 가설을 세우고 2차 타임슬립을 시도했다.
욕조 입수만으로는 안된다는 조건을 확인한 윤하나와 윤하루는 늦은 밤 수영장으로 향해 다이빙대에 올랐다.
상당한 높이에 두 사람은 망설였고, 윤하루는 “이 오빠는 공포란 단어를 못 느낀다”고 허세를 부렸다. 그러자 윤하나는 “아까부터 왼쪽 다리 계속 떠는데”라며 남매다운 티키타카를 주고받았다. 사진=‘너에게 다이브’ 이내 윤하나는 “사실 무서워”라면서도 “아주 작은 희망이라도 있는 거면 뭐든 할거야”라고 첫사랑 정우재를 구하기 위한 결심을 세웠다.
윤하루 또한 절친을 위하겠다며 “나도. 정우재니까”라고 공감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았고, 소중하게 캠코더를 품에 안은 채 수영장에서 뛰어내렸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는 모종의 사고로 쌍둥이 오빠와 영혼이 뒤바뀐 톱배우가 과거로 돌아가 첫사랑의 죽음을 막는 타임슬립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