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지난 22일 개인 SNS 공간에 11번째 일본 팬미팅 현장의 벅찬 설렘과 팬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무대 안팎의 순간들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과감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탁월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불렀다. 스트랩 장식이 돋보이는 언밸런스 컷아웃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빈티지한 와이드 데님 팬츠, 볼드한 아일렛 벨트를 매치해 힙한 Y2K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롱 헤어 사이에 얇게 땋아 내린 브레이드 포인트와 투명한 코랄 립 메이크업은 특유의 싱그러운 에너지를 한층 배가시켰다.
사진=하지원 SNS 또 다른 컷에서는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오프숄더 니트 베스트를 걸친 채 뒤를 돌아보는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정면과 측면을 넘나들며 드러난 매끄러운 숄더 라인과 생기 넘치는 눈빛은 오랜 시간 철저한 자기관리로 빚어낸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한다.
한편 하지원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배우다. 현지 팬들과 끈끈한 교감을 나눈 이번 무대를 비롯해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