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의 캐스팅에 돌입한다.
22일 SBS 새 예능 ‘거장항준’이 10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장항준’은 때론 찌질했고, 때론 비굴했지만 누구보다 찬란했던 장항준이 자전영화 ‘거장항준’에 톱배우들을 캐스팅 하기 위한 펼치는 은밀한 오디션 과정을 그린다. 시네마틱 토크 예능을 표방해, ‘거장’ 장항준과 스타들의 밀고 당기는 말맛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
거장 장항준을 견제하는 막강 독설가들이 우백호 좌청룡을 담당한다. 먼저 아내 김은희 작가만큼 장항준을 쥐락펴락하는 유일한 인물 송은이가 제작사 대표로 나선다.
실제로 장항준의 전작 ‘오픈 더 도어’를 제작하고, ‘리바운드’에 투자까지 했던 송은이는 장항준의 폭주를 제어하는 현실 감각의 제작사 대표로 최고의 파트너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김풍이 출격한다. 자칭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멘토이자 뮤즈라고 밝힌 김풍은 전직 영화 기자 출신의 예리함을 살려 조감독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포스터 속 “거절할 수 없는 캐스팅 제안을 하지”라는 카피처럼 장항준이 준비한 제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장항준은 지난 2월 개봉한 유해진, 박지훈 주연 ‘왕과 사는 남자’로 누적 1693만 관객을 만났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거장항준’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