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슬기 SNS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변우석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남편과의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박슬기 16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슬기는 “아니 나 진짜 내 사랑 때문에 웃겨 갖고. 얼마 전 우석 씨의 기사를 접하고 그냥 우리 집에서 거리가 얼마나 될까 검색했다. 심심하니까 위트있게”라고 운을 뗐다.
함께 첨부된 네비게이션 화면엔 박슬기의 자택과 변우석이 최근 매수한 집의 거리가 담겼다. 박슬기는 “세상에 단 15분 거리?”라며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임을 밝혔다.
박슬기는 신이 나서 남편에게 ‘우석 씨가 얼마 전에 산 집이 울집에서 15분 거리래요’라고 전했다고 했다. 남편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오 커피 한잔 하자 그래요’라고 받아친 것. 박슬기는 “진짜로 너무 터져서 한참 웃었다”고 전했다. 사진=박슬기 SNS
심드렁한 남편의 반응엔 박슬기의 평소 변우석을 향한 팬심이 있었다. 박슬기는 “‘으이구 변우석 얘기라면 그저 좋아요’라더라”라며 “질투? 암튼 진짜 여러모로 신난 날이었다. 살기 좋은 우리 동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최근 변우석은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235㎡ 1가구를 매입했으며, 지난 2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매입가는 130억 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